안녕하세요 오늘은 보드카 그레이구스 에 대해서 소개해 드릴게요. 물론 여러 가지 종류의 보드카가 있지만 제가 직접 마셔보고 느껴본 결과 그레이구스가 가장 마음에 들었고 보편적으로 시중에서 파는 술은 아니라고 생각이 되어서 더욱더 알려드리고 싶었습니다. 한편으로는 보드카라는 술의 인식이 쓰고 도수가 높아서 거부감이 있으실 텐데 거부감을 해소해드리고 싶습니다.
그레이구스(Grey goose)는 질감이 좋은 보드카 중 하나이며, 프랑스 코냑 지방에서 생산되는데 그 지역의 물로 밀을 증류해서 만든다. 엡솔루트 보드카, 그린 애플 보다 퀄리티가 높은 슈퍼 프리미엄 보드카이기 때문에 스트레이트로 마셔도 되며 칵테일로 마시는 것도 추천해 드린다. 다만 스탠더드 보드카로써 무색무취를 지향하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온더록을 해서 마시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집에서 혼자 술 마시거나 지인들과 모임을 하실 때 퀄리티가 높아지는 술이기에 레시피 몇 가지와 어울리는 음식을 간단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안주
육류는 송아지 젤라틴이나 돼지비계가 잘 어울리며 생선으로는 연어, 대구, 송어 야채는 절인 토마토 오이 양배추가 있습니다. 절인 야채 중에 양배추는 위벽을 보호해주는 음식으로 독한 술을 마실 때 유용합니다. 하지만 저의 생각으로 어울리는 안주라고 해서 붉은 포도주는 육류 백포도주는 해산물 보드카는 케비어와 어울린다고 해도 10년 동안 술과 관련된 일을 하면서 느낀 개인적인 견해는 술과 음식은 사람과 분위기에 따라서 상대방을 존중해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칵테일
가미카제- 보드카 1 트리플섹0.5 라임 주스 0.5
갓마더-보드카 1.5 아마렛도3/4
블랙 러시안-보드카 1 깔루아 0.5
코스모폴리탄 : 보드카 2 , 트리플섹 1 , 라임주스 1 , 크렌베리주스 1
모스코뮬-보드카 1.5 라임 주스 0.5 진저엘 8부
화이트 러시안-보드카 1 깔루아 0.5 우유 가득.
하베이월벵거-얼음 가득 보드카 1.5 오렌지주스 8부
블러디 메리-우스터소스 1 핫소스 약간 소금, 후추 약간 글라스 얼음 가득 넣은 후
보드카1.5 토마토주스 8부
시브리즈-보드카 1.5 크랜베리 주스 3 자몽주스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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