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추억을 간직한술 헨드릭스.

나의 추억을 간직한술 헨드릭스.

by RED RABBIT 2021.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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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빨강토끼 여러분들

오늘은 제가 사랑했던 사람과의 에피소드가 있는술 헨드릭스를 소개해드릴게요.

 

 

 

제가 이술을 처음 접한건 28살때 였는데요 사실 저는 진을 좋아하지 않아서 관심이 없었는데

데이트를 펍 에서 하게되면서 그친구가 좋아하는 술이라 우연히 접하게 되었어요.

 저는 진토닉으로 해서 먹었는데 보편적으로는 레몬이나 라임을 넣어 먹었다면

헨드릭스는 오이!를 넣어서 먹었어요 심지어 파프리카를 썰어서 약간 빻아서 넣어 먹었더니

JMT!!

 

 

 

술을 판매하는 입장에서 술에대한 선입견이 있었다니..

다시한번 돌아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헨드릭스는 불가리아산 장미꽃잎,네덜란드산 오이,11가지 천연허브 원료 에서 추출한 오일을 증류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스며들게하여 만든술입니다. 향과 맛이 아주 일품인 녀석이죠 헨드릭스 진은 찰스 고든의 어머니의 생일에 기념으로 장미정원사의 이름으로 지었다고 합니다.

너무 멋있네요.

 

 

 

저같은 경우에는 진토닉 또는 마티니로도 먹었던 기억이 있는데

베이스를 하우스진을 쓰게되면 분명히 후회 하실테니 베이스를 헨드릭스로 해보시길 바랍니다. 

사랑과 아픔을 준 헨드릭스를 볼때마다 그친구가 생각 나네요...

요즘은 코로나 때문에 못가지만 비오는 주말에는 펍에가서 혼자 추억하며 한잔을 합니다.

다음 리뷰할술은 외국인이 알려준 방법으로 마셔본 젝다니엘을 리뷰할게요!

빨강토끼 여러분들도 누군가를 떠올리며 그때의 장면들을 추억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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