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토리 위스키(suntory whisky)

태양(sun)창업자(tory)

 

일본은 세계 5대 위스키 생산국 중 하나로 5대 위스키 생산국은 미국, 캐나다, 스코틀랜드, 아일랜드, 일본 입니다.

 

산토리 위스키(suntory whisky)

 

1899년 토리이 신지로가 와인 판매의 목적인 상회를 창립한후, 1923년 스코틀랜드 에서 위스키 기술을 공부한 master Distiller인 타케츠루 마사타카를 영입하여, 야마자키 증류소를 가동, 위스키 생산을하여 1929년 첫 위스키 시로후다를 생산 합니다.

일본 최초의 위스키인 시로후다는 당시에 대중의 입맛에 맞지않아 실패했으며, 후속으로 생산한 아카후다와 역시 인기가 좋지않았습니다. 당시에 토리이 신지로와 타케츠루 마사타카와 사이가 좋지않았는데 결국에는 계약 기간이 종료된시점에 1934년 타케츠루 마사타카는 니카 위스키를 만듭니다.

니카는 후에 산토리의 라이벌인 아사히에 인수되게 됩니다.

타케츠루 마사타카가 떠난후,  전통적인 스카치 위스키에서 벗어난 일본인에게 맞는 위스키인 산토리를 출시하게 되는데 이전략이 먹혀들어 엄청난 인기를 끌게되며, 이당시 회사의 이름은 산토리가 아닌 고토부키야 였지만, 지금은 위스키의 이름인 산토리가 세계적인 기업으로 알려진 산토리가 되었습니다.

일본의 고령화로 인해 산토리는 빔(대표 위스키 짐빔,캐내디안 클런)을 인수하여 글로벌기업으로 변모하기 위해 2014년 미국 위스키업체 빔을 17조원에 인수하여 위스키 시장에서 세계3위로 도약하게 되었습니다.

산토리 홀딩스의 주요 산하 구조는 

주류 총괄 판매업인 산토리 주류 주식회사, 맥주 제조 담당인 산토리 맥주 주식회사, 와인 제조 담당인 산토리 와인 인터내셔널 음료,생수,식품 제조를 당담하는 산토리 식품 인터내셔널 위스키 제조를 하는 빔산토리 그룹이 있습니다.

 

산토리의 대표적인 위스키로는 카구빈, 히비키, 몰트 위스키 야마자키 입니다.

우리가 알고있는 카구빈은 실제없는 이름이지만, 각이진 모양을 보고 카구빈이라 부르게되니 자연스럽게 카구빈이 되었습니다.

 

​히비키는 블랜디드 위스키 브랜드 이며 여타 일본 위스키 처럼 중국인들이 사재기를 많이하여 품귀현상을 보이고 있으며, 야마자키 증류소와 하쿠슈 증류소의 원액을 섞어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몰트 위스키 야마자키는 그위상에 맞게 그값어치 또한 치솟고 있습니다. 

https://en.thevalue.com/articles/yamazaki-55-year-most-expensive-single-bottle-japanese-whisky-bonhams

2019년 경매에서 산토리 야마자키 50년은 USD 43만불, 55년은 USD 80만불에 낙찰 됬습니다.

 

이렇게 일본 위스키의 값어치가 상승한 요인을 들어보자면 

​희소성의 요인으로 바로 만들어 마실수있는 맥주와 다르게 수년간의 숙성을 거쳐야만 만들수있는 위스키의 특성으로 인해 버블경제 시기와 맞물려 위스키 원액 생산을 줄여 그로인해 생산량이 줄어 버린것이 큰요인 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또한, 일본위스키의 국내에서 수요도 있지만, 전세계적으로 인정을 받게되어 여러 유명 위스키, 블렌디드 브랜드와 같이 중국인들의 사재기에 의해서 수요가 폭등하는 현상을 맞이하게 됨으로 공급이 따라가질 못하게 되어 값이 폭등하는 현상을 볼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