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인생술 발베니.
위스키

나의 인생술 발베니.

by RED RABBIT 2021.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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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빨강토끼 여러분!!

저의 매장에서 판매하는 술중 하나인 발베니를 소개 해드릴까 합니다.

처음 글을 작성 하기에 좋아하는 술을 리뷰 하는게 맞을거 같아서 선택했네요ㅎ

사실 발베니가 요즘 구하기가 어려워서 판매를 하지못하고 있어요 ㅠㅠ

저게 마지막 한병이네요.....

아 그리고 사진을 잘못찍어서.. 이해해 주세요~

 

 

 

 

 

 

 

이제 발베니에 대해서 알아볼께요.

발베니는 몰트 위스키중 하나이며 여러분이 잘아시는?? 글렌피딕 멕켈런 싱글톤 등등.. 있겠네요

발베니는 게일어로 "산기슭의 마을" 이라는 뜻을 갖으며 13세기부터 있었던 고성(古城)인 발베니에서 가져왔어요

발베니 증류소는 윌리엄 그렌트가 글렌피딕에 이어 두번쨰 증류소로1892년에 세운것입니다.

숙성과정은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버번오크통에 숙성후 올로로소 셰리 오크통으로 옮겨서 추가적으로 숙성시키며

공통적으로 바닐라와 꿀의 달달한 풍미와 부드럽고 은은함을 줍니다. 

 

 

 

 

실제로 드셔본분도 있을꺼고 접하지 못한 분들도 있으실텐데 발베니를 백병 가까이 먹어본 저의 의견은 JMT.

비쌀수록 맛있지만 개인적으로는 12년도 더블우드도 정말 좋은술인거 같습니다.

하지만 빨강토끼 여러분들

아무리 좋은술도 혼자 마시면 알콜일뿐 입니다...

좋은 사람과의 그날에 술을 위하여 저의 에피소드와 관련된 술들을 올리겠습니다.

기대해주세요.

 

 

 

다음 리뷰할 술은 제가 33년동안 살면서 가장 사랑했던 사람 덕분에 알게된 술입니다.

그럼 빨강토끼 여러분

다음에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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